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포 해전 (문단 편집) === 쑥대밭이 된 5개 포구 === 10월 4일(음력 8월 29일) * '''장림포 해전''' - 7척(대선 4척, 소선 3척)을 침몰시켰다. (오늘날 사하구 [[장림동]]) * 장림포는 형세가 좁고 정박하기 어려워, 다시 가덕도로 돌아와서 1박했다. 10월 5일(음력 9월 1일) * 첫닭이 울 때 출발했다. 오전 8시경 [[몰운대]](오늘날 [[다대포해수욕장역]] 서쪽)를 지날 무렵 큰 돌풍과 풍랑이 일어 함대 수습에 시간을 소요했다. * '''화준구미 해전''' - 5척을 침몰시켰다. (오늘날 [[다대포해수욕장역]] 동쪽) * '''다대포 해전''' - 7척을 침몰시켰다. (오늘날 [[낫개역]]) * '''서평포 해전''' - 10척을 침몰시켰다. (오늘날 [[송도해수욕장(부산)|송도해수욕장]]) * '''절영도 해전''' - 3척을 침몰시켰다. (오늘날 영도구 [[남항동]]) * 새벽부터 출발하였으나 4개 포구에서 해전을 하느라 이쯤엔 벌써 해가 저물 무렵이 되었다. * '''초량목 해전''' - 함대가 부산포를 앞두고 좁은 초량목(오늘날 [[남포역(부산)|남포역]], [[영도대교]])을 통과하기 전 정찰선들을 보내 정찰을 하고 돌아온다. 이들을 뒤쫓아 온 선봉대 [[안택선]] 3척을 가뿐하게 격침시켰다. 정찰 결과 부산포 동쪽 산기슭 해안(오늘날 [[부산항]] 제7부두) 일본군 400여 척이 집결해 있으며, 그 위 해안선을 따라 높은 언덕에 진지를 구축해(오늘날 제7부두 뒤 우룡산 줄기인 '우암동도시숲' 언덕) 공격에 대비하고 있음을 탐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